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에서 연속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스키즈 잇 테이프'(SKZ IT TAPE) 타이틀곡 '두 잇'(Do It)이 13일자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 미국에서 약 29만5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6일자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다. 이후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두 잇'과 함께 수록된 '신선놀음'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총 8개 부문에 동시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8회 연속 '빌보드 200'에 진입해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비틀스와 롤링스톤스에 이어 전 세계 그룹 중 세 번째로 많은 1위 보유 기록이다. 2000년대 기준으로는 최다 1위 그룹 기록도 자체 경신했다.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4집 '카르마'는 최신 차트에서 50위를 기록하며 15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두 잇'은 프랑스음반협회(SNEP)의 11월 28일자 톱 싱글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순위이자 K팝 그룹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쇼트폼 플랫폼 틱톡은 9일 '2025 Year in Music' 차트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Top 10 Global Artist' 5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올해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서 최초로 7연속 및 8연속 1위 진입 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 35개 지역에서 56회 규모로 진행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마무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9일 발표된 차트에 따르면, '두 잇'은 13일자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6일자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통산 8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비틀스와 롤링스톤스에 이어 전 세계 그룹 중 3번째로 많은 빌보드 200 1위작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들은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배출한 그룹이기도 하다. '두 잇'은 빌보드 글로벌 200,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등 여러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두 잇'으로 발매 첫 주에 약 29만5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6일자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한 후, 여덟 작품을 연속으로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두 잇'은 프랑스음반협회(SNEP)의 11월 28일자 톱 싱글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체 최고이자 역대 K팝 그룹 기준 가장 높은 순위에 해당한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9일 발표한 2025년 결산 차트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톱 10 글로벌 아티스트'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차트 역사 최초로 7연속 및 8연속 1위 진입 기록을 세웠으며, 전 세계 35개 지역에서 56회 공연 규모의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성료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세계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차트에서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