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O의 레이(장이씽)와 카이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EX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함께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레이는 검은색 민소매와 바지를 착용한 채 팔짱을 끼고 있고, 카이는 보라색 긴팔 티셔츠와 카모플라주 바지를 입고 한쪽 발을 내딛는 포즈를 취해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조명 아래 빛나는 비주얼이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레이는 최근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월드투어를 펼치며 음악적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6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LAY WORLD TOUR GRANDLINE4: STEP IN SEOUL'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와 행사에 참여해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면모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이 또한 EXO 내 메인 댄서로서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패션 센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SNS 게시물에서는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러닝코어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평소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따뜻한 일상도 함께 공개해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EXO는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EXO'verse'를 개최하며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대표곡과 신곡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처럼 레이와 카이는 EXO 멤버로서, 또 각자의 솔로 및 개인 활동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팬들과의 변함없는 소통과 혁신적인 음악 활동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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