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멤버 닝닝이 홍콩에서 열린 2025 MAMA AWARDS 참석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닝닝은 최근 자신의 SNS에 겨울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패턴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두 손을 위로 올리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두운 공간에 보라색 조명이 비추어져 신비로운 무드를 더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드레스를 걸치고 지팡이를 든 채 어두운 숲 속에서 서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번 귀국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들은 닝닝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노트북 화면을 통해 셀카를 찍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소소한 일상도 함께 공개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글로벌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며 여러 해외 시상식과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홍콩에서 열린 MAMA 시상식 참석은 이들의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에스파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