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이 오는 15일 트레일러 티저를 시작으로 데뷔 앨범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웨이크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이 정식 데뷔 전 다양한 콘텐츠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알파드라이브원(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11일 0시 팀 공식 소셜 미디어에 첫 번째 미니 앨범 'EUPHORIA(유포리아)'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15일 티저를 시작으로 콘텐츠를 쏟아내다가 내년 1월 12일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한다.

스케줄러는 가방 속에 배치된 헤드셋, 테이프, 키링 등 상징적 오브제를 배경으로 'EUPHORIA'의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 있다. 특히 알파드라이브원의 미니 1집 'EUPHORIA' 공식 포스터에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방 오브제가 등장한 데 이어 또 한번 다양한 소품들로 호기심을 높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5일 트레일러 티저, 16일 트레일러 영상, 19일 콘셉트 포토(JEWEL CASE 버전), 22일과 24일 트랙 무빙 포스터, 27~28일 콘셉트 필름 및 포토(STAR ROAD 버전)를 공개한다. 타이틀 보이스 포스터, 콘셉트 필름 및 포토(FREAK ALARM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준비됐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첫 번째 미니 앨범 'EUPHORIA'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웨이크원

공식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EUPHORIA'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는다.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EUPHORIA)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9월 종영한 Mnet '보이즈2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3일 선공개 싱글 'FORMULA(포뮬러)'를 공개했다. 글로벌 K팝 최정상을 향한 질주의 서막을 연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월 12일 미니 1집 'EUPHORIA'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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