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허준서, '아이돌아이' 김재영 아역 낙점…데뷔 첫 드라마


신민아·김우빈 소속사 신인…브라운관 출사표
'아이돌아이' 포문 담당…22일 밤 10시 첫 방송


배우 허준서가 오는 22일 밤 첫 방송되는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속 김재영 아역으로 낙점돼 데뷔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AM엔터테인먼트 배우 허준서가 오는 22일 밤 첫 방송되는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 속 김재영 아역으로 낙점돼 데뷔 첫 드라마에 도전한다. /AM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예 허준서가 '아이돌아이'를 통해 브라운관에 힘찬 출사표를 던진다.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11일 "허준서가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이돌아이'(극본 김다린, 연출 이광영)에서 도라익(김재영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고 밝혔다.

'아이돌아이'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최수영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린 '최애'(가장 좋아하는) 도라익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진심을 숨겨야 하는 '최애' 무죄 입증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도라익은 인기 절정의 밴드 골드보이즈의 보컬이자 한순간에 살인 용의자로 추락하며 격랑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허준서는 도라익의 과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아이돌아이'를 통해 데뷔를 알린 허준서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청량한 비주얼을 지닌 신예 배우다. 소속사에 따르면 싱그러운 마스크에 신인답지 않은 진중한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했다.

이번 작품으로 필모그래피의 첫 페이지를 써 내려가기 시작한 허준서가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잠재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아이'는 오는 22일 밤 10시 KT 지니 TV에서 공개되며,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허준서가 속한 AM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신민아 김우빈 안보현 이봉련 최우성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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