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입대 전 마지막 선물... 자작곡 담은 스페셜 앨범 발매


강다니엘이 스페셜 앨범 'PULSEPHASE'를 통해 음악적 진화를 선보인다. 이 앨범은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에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그는 그동안 작사에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전곡의 프로듀싱과 작곡을 주도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완전히 펼쳤다.

앨범 기획과 트랙 구성에 강다니엘은 세밀한 정성을 쏟았다. 그는 Moombahton, EDM, Dancehall, 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인다. 밝은 멜로디 위에 솔직하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모든 수록곡은 올해 월드투어에서 경험한 다양한 도시의 영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모든 트랙이 영어 가사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타이틀곡 'Backseat Promises'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 음원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의 트랙비디오도 공개된다. 이 영상은 강다니엘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전체적인 방향성을 이끌어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감각적인 색감과 분위기가 교차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 발매 다음날인 13일에는 팬콘서트 'RUNWAY: WALK TO DANIEL'에서 첫 무대가 공개된다. 이 자리에서 강다니엘은 특별한 새 앨범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그는 진정성과 가치를 높인다.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PULSEPHASE'는 12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모든 트랙이 영어로 구성된 앨범이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10일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PULSEPHASE'의 음원이 오는 12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그동안 영어 곡을 싱글이나 수록곡으로 발표한 경험이 있지만, 앨범의 전 트랙을 영어로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곡인 'Backseat Promises'는 강다니엘이 2025년 월드 투어 중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이 곡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기보다는 흐름에 맡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Backseat Promises'는 기타 리프와 신스, 브릿지의 플럭 사운드가 곡 전체를 아련하게 감싸며 화려한 기법보다는 아티스트의 감성과 진심을 강조한다. 강다니엘의 스페셜 앨범 'PULSEPHASE'는 그가 음악적 진화를 이룬 결과물로 평가된다.

강다니엘은 지난 6월 미니 6집 'Glow to Haze'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 입대를 발표했다. 그는 음악 활동과 군 복무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그의 군 입대 전 마지막 프로젝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강다니엘은 음악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앨범 'PULSEPHASE'는 그 노력의 결실로 자리 잡는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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