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금희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금희는 외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저는 외모가 중요하다. 얼굴만 본다. 저는 잘생긴 사람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금희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김종국이 "지금도 이상형이 방탄소년단 뷔인가"라고 질문하자, 이금희는 "늘 물어보셔도 뷔 님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숙은 "너무 잘생겼고 몸도 잘생겼는데 머리가 텅텅이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자, 이금희는 "상관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김숙이 "재산이 아예 없어도 되냐"는 질문에 이금희는 "내가 열심히 벌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경실은 이금희의 발언에 대해 "그게 한 번도 안 해봐서 그런데 해보면 성질난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금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에 대해 "의외로 내가 누구 앞에서도 말하는 게 어렵지 않은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을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금희는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뚝심 있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외모와 잘생김을 중시하며, 재산에 대한 부담은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금희의 솔직한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