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제이세라가 성숙한 이별을 주제로 한 새 디지털 싱글 '안녕 그때, 그대'를 12월 11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 이 곡은 제이세라의 지난 사랑과 그로 인해 남은 추억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담은 발라드로, 심플하면서도 굵직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신곡 '안녕 그때, 그대'는 제이세라의 전작들과는 다른 바이브를 보여준다. 70년대 록밴드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제이세라의 거칠면서도 섬세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며, 정제되지 않은 감성과 매력을 선사한다. 노랫말은 진솔하며, '안녕 그리운 날들아 이제는 안녕 다가올 날들에 그 자릴 건네 주려 해/안녕 소중한 내 사람 고마웠어요 잊혀짐이 아쉬운 추억을 만들어줘서'와 같은 구절이 감동을 더한다.
이번 곡의 작곡에는 최호섭, 윤여규, 권인하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심재웅과 박강영이 곡 작업을 맡았으며, 작사에는 god의 김태우, 소향, 알리, 조항조, 양지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제작한 고병식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 인해 제이세라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제이세라는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론리 나이트)'로 데뷔한 이후, '혼자 왔어요', '그댄 정말 모를 거예요',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오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제이세라의 새 디지털 싱글 '안녕 그때, 그대'는 12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 곡은 제이세라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