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최근 열린 '2025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 남편과 함께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처음으로 사회를 봤어요"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보다 더 사회를 잘 보는 남편"이라며 남편을 칭찬하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장영란은 갈색 드레스에 검은색 블레이저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등장해 행사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남편의 어깨에 손을 얹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패션과 환한 미소는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다수의 홈쇼핑 방송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에이급 장영란'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SNS를 통해 다이어트와 일상 속 긍정 에너지를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도 "오늘도 화이팅"이라며 각종 해시태그와 함께 활기찬 근황을 전해 응원받고 있다.
가족과 일, 방송 활동을 모두 소화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영란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보와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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