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리아는 최근 공개한 사진에서 흰색 의상에 털 장식이 있는 소매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정면을 응시하거나 고개를 살짝 돌리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입을 다문 채 차분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사진은 회색 벽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단아한 의상과 리아의 청초한 이미지가 더욱 돋보였다. 손으로 머리를 가볍게 만지는 자연스러운 포즈도 눈길을 끌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리아는 그룹 있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과 행사 참석 등 다양한 공식 일정에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