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이 여유로운 분위기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지젤은 자신의 SNS를 통해 'home alone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젤은 회색 스웨터를 입고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부터, 갈색 모피 코트를 착용한 채 단색 배경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한 손으로 얼굴을 받치거나 머리를 잡고 벽에 기대 선 모습에서는 독특한 분위기가 묻어났다.

또한 검은색 외투를 입고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과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다. 그 외에도 털이 있는 조끼를 입은 채 단색 배경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지젤은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일상 속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게시물에서도 다채로운 스타일과 포즈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