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두 자녀와 함께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우리 정윤이도 아가아가 했는데 지금은 아주 듬직한 오빠가 되었네. 지금처럼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줘! 많이 많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화려한 세트장 앞에서 두 자녀와 하얀 계열의 옷을 맞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째 아들이 엄마와 동생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시영은 아들과의 사진을 함께 찍으며 "너무너무너무 예뻤던 하루"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들에게 "아 정말 끼쟁이. 예뻐 미쳐"라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시영은 최근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우리에게 1.9kg로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3년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전 남편과 함께 보관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 둘째 딸은 지난달 약 4개월 만에 출산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시영은 두 자녀와 함께한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 정윤이도 아가아가했는데 지금은 아주 듬직한 오빠가 되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에는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두 자녀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흰 원피스를 입고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첫째 아들에게 포옹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시영은 "지금처럼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줘. 많이 많이 사랑해"라며 아이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하얀 의상으로 맞춰 입은 세 가족은 세트장 앞에서 자연스럽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시영은 "너무너무 예뻤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아들을 향해 "아 정말 끼쟁이. 예뻐 미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올해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홀로 첫째를 양육하던 중,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해 두었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내린 결정이었음을 설명하며 "선택의 무게를 온전히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둘째 딸은 지난달 4일 출산했다. 이시영은 임신 중 전치태반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하혈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둘째 딸은 1.9kg의 미숙아로 태어나 응급 치료를 받았다. 그는 병원비가 899만 원에 달했다고 밝히며 "전치태반은 태아 보험이나 산모 보험 적용이 어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에는 둘째 딸의 건강한 성장 소식도 전했다. 이시영은 "1.9kg로 우리에게 와준 씩씩이가 드디어 3kg이 됐다"며 안도와 기쁨을 전했다. 이시영의 가족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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