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장원영은 9일 자신의 SNS에 "내가 사랑하는 단어(The Word That I Lov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고급스러운 행사장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원영은 짧은 기장의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 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어깨와 쇄골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특징이 있다. 드레스 하단에는 커다란 장미꽃 장식이 더해져 화려함을 더했다. 특히 장원영의 군살 없는 각선미와 작은 얼굴, 길게 뻗은 팔다리는 '현실감 없는 비율'을 완성했다.
장원영은 붉은 스트랩이 포인트인 시계와 볼륨감 있는 귀걸이, 부채꼴 모양의 펜던트 목걸이 등 고가의 주얼리를 매치했다. 이러한 액세서리는 명품 브랜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 다양한 표정 연기는 장원영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고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팬들은 장원영의 사진을 보고 "살아있는 인형 같다", "명품보다 더 명품 같은 비주얼", "프린세스 그 자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의 비주얼은 행사 참석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최근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공연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브는 오는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원영은 또한 배우 이준영과 함께 오는 13~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장원영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아이브와 장원영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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