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영란이 2025년 연말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도 이제 몇 주만 지나면 안녕이네요"라며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에 대한 놀라움과 아쉬움을 담은 글을 올렸다. 그녀는 이어 "말도 안 돼. 시간 진짜 빠르네요", "눈 깜짝할 사이 벌써 연말" 등 해시태그를 통해 새해를 앞둔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장영란은 남은 한 해 동안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2025년 마지막 달을 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녀는 "긍정의 힘으로 아자아자아자", "에이급 장영란 화이팅", "영라 뉴 화이팅" 등의 멘트로 자신과 팬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바지를 착용한 채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실내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다가오는 시즌 활동 준비에 한창임을 짐작하게 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 장영란은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임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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