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홀리데이 선물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나는 일본어로 작성한 메시지 카드와 함께 YSL(입생로랑) 아이템을 한정 리본으로 깔끔하게 포장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특히 YSL의 '러브 샤인(Love Shine)' 시리즈가 사용감이 매우 우수하며,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인기 컬러로 구성돼 선물로 제격이라고 강조했다.

그녀가 소개한 제품 중 '꾸뛰르 미니 클러치'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정통 브라운 컬러는 받는 이에게 기쁨을 줄 만한 스테디셀러임을 알렸다. 사나는 이번 시즌 신제품으로 24일 선공개 예정인 '설탕글리터(お砂糖ラメ)'라는 귀여운 새로운 아이템도 자신이 직접 골라 선물에 살짝 포함시켰다고 귀띔했다.

이 같은 소식은 사나가 평소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보여주는 세련된 감각과 더불어 팬들과 소통하는 따뜻한 모습이 돋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나는 최근 가수 대성의 신곡 '한도초과'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지원사격에 나서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가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