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째즈가 셰프 에드워드 리와 배우 변요한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조째즈는 두 사람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에드워드 리는 조째즈를 보고 반가워하며 "우리는 오랜만에 보는 거다"고 말했다. MC 김주하가 "아는 사이냐"고 질문하자, 조째즈는 "제가 운영하는 바에 놀러 오셨다. 그때 변요한 배우와 함께 촬영하고 계실 때라 같이 놀러 오셔서 한잔했던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문세윤이 "조째즈가 가수인 걸 알았냐"고 묻자, 에드워드 리는 "한번 노래하는 걸 봤는데 너무 잘 하더라"고 칭찬했다. 조째즈는 "셰프님과 술도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의외의 노래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며 에드워드 리의 숨겨진 노래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변요한은 같은 날 개인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가수 티파니와의 열애를 인정하는 글을 게시했다. 티파니 역시 개인 계정을 통해 "현재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변요한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에드워드 리는 방송에서 "제가 프로그램을 한다니까 나온다는 사람이 없었다. 딱 두 분만 김동건 선생님과 이 분만 프로그램 런칭 전부터 나오겠다고 약속을 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조째즈와의 오랜 인연을 강조하며,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째즈는 에드워드 리의 요리 실력에 대해 "저는 셰프님과 시간을 보내봤지만 의외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놀랐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리는 "저는 요리는 잘하지만 노래는 잘 못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서 에드워드 리는 "못한다. 술을 안 마시면 노래를 전혀 안 한다"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에드워드 리는 변요한과 함께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 출연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에드워드 리가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송을 통해 에드워드 리는 요리뿐만 아니라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째즈와 에드워드 리의 친분은 그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조째즈는 에드워드 리의 요리 실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에드워드 리는 조째즈의 가수로서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변요한과 티파니의 열애 소식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공개하며, 진지한 관계임을 알렸다. 이들은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째즈와 에드워드 리, 변요한의 인연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중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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