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걸그룹 A2O MAY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연말 최대 콘서트 'Jingle Ball'의 공식 프리쇼 무대에 올랐다.
A2O MAY(멤버 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12일(현지시간)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개최된 'Jingle Ball'의 핵심 프로모션 이벤트인 'Z100 All Access Lounge' 무대에 참석했다. 'Jingle Ball'은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iHeartRadio가 주관하는 연말 대표 행사다. A2O MAY는 iHeartRadio 산하 라디오 스테이션 'Z100'의 초청을 받아 프리쇼 무대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날 A2O MAY는 'BOSS', 'B.B.B(Bigger Badder Better)', 'PAPARAZZI ARRIVE', 'Under My Skin' 등 글로벌 차트를 점령한 대표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랩과 보컬,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현지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무대에 환호하며 노래 가사를 함께 부르는 등 적극적인 호응을 보였다.
특유의 강렬한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 당당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A2O MAY는 곡마다 완급 조절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Zalpha Pop'이라는 음악적 정체성을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최근 A2O MAY는 첫 EP 타이틀곡 'PAPARAZZI ARRIVE'로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TOP 40에 진입하며 중국 아이돌 그룹 최다 진입 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곡은 중국 QQ뮤직 핫 송 차트와 신곡 차트 TOP3에 올랐고, 미디어베이스 TOP 40 Airplay 'Most Added' 주간 차트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출처= A2O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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