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솔한 메시지를 전했다.
필릭스는 최근 SNS에 "I've learned that strength isn't never breaking. It's choosing to stay, even when it hurts. No shortcuts. Just presence. Progress isn't obvious. I am."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강함이란 절대 부서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파도 그 자리에 머무르는 선택이다. 지름길은 없고, 그저 존재하는 것뿐이다. 발전이 뚜렷하지 않을지라도 나는 계속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비니와 검은색 외투를 착용한 필릭스가 차량 내부에서 한 손으로 머리를 감싸거나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분하면서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귀걸이 포인트도 돋보이며, 평소와는 다른 차분한 분위기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필릭스는 시즌별 음악 활동과 패션 행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도 서울 한 백화점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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