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일상 속 소소한 근황을 전하며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담았다.
최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벌써 두 번째 연주회라니...시간을 좀 붙잡고 싶네요"라며 짧은 글과 함께 밝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첫눈이 내린 날씨를 함께 언급하며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 "오늘부터 둘 다 일기를 아주 짧게라도 매일 쓰기로 했다"라며 새로운 다짐을 전했다. 이시영은 "나는 몇 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육아일기인가"라고 덧붙여 육아와 일상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사진에서는 이시영이 흰색 조끼와 검은색 상의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가게 내부에서 정성스럽게 꽃을 정리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도 활발한 연기 활동과 함께 두 아이를 돌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며 일상 속 행복을 전하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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