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피프로페셔널의 퍼스널 케어 전문 브랜드 아도르(LADOR)가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아도르의 고유한 감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민과의 협업 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도르의 첫 캠페인은 '오스만투스 향기가 온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에서는 퍼퓸 헤어 오일 광고 영상이 공개되며, 지민은 달빛 아래에서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광고 영상은 제품의 핵심 향인 오스만투스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퍼퓸 헤어 오일'은 라피타, 히노키, 오스만투스, 아워리프 등 4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도르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메인 제품인 오스만투스는 모발에 보습과 탄력을 더해주며 손상모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깊은 영양감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도르의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과 서울 전역의 오프라인 옥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아도르 관계자는 "영상 속 지민이 보여주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아도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도르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민과의 협업은 아도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도르의 퍼퓸 헤어 오일 캠페인 영상은 공식 SNS와 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지며, 브랜드의 새로운 이미지를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도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K-뷰티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