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태용이 해군 만기 전역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15일 NCT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태용이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역을 기념하는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태용은 청색 데님 재킷과 흰색 티셔츠를 입고 케이크와 큰 꽃을 들고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밝고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24년 4월 해군에 입대했던 태용은 약 1년 8개월 만에 무사히 전역하며 오랜 군 복무를 마쳤다. 그의 전역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과 대중은 따뜻한 환영과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태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지만 의미 있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복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태용은 NCT 활동에 본격적으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그가 건강하게 돌아온 만큼 다양한 무대와 음악으로 다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한편, 태용은 그룹 NCT 127을 비롯해 NCT의 다채로운 활동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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