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의 2026년 봄·여름 프리컬렉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나는 베이지색 상의를 입고 부드러운 조명 아래 나무 패널이 돋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한 손으로 펜디의 아이코닉한 '바게트' 백을 들고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강아지 모양의 참 장식과 곰 귀를 닮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을 착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SNS에 "펜디 2026년 봄·여름 프리컬렉션 룩을 입고 펜디 팰라초 오모테산도 매장에서 촬영했다"며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귀여운 아이템들에 마음이 설렜다"고 소감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촬영은 프리컬렉션의 트렌디함과 펜디 특유의 독창적 감성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미나의 우아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함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