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희, 댄스 트로트 '소문 좀 내주세요' SNS 타고 번지는 중독성


라디오·무대 종횡무진, 동료 MC들 응원속 존재감 과시
"전 국민 활력송 되고 싶다"…연말 송년 무대 접수 예고


박주희는 지난 11월 12일 신곡소문 좀 내주세요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특유의 댄스 트로트 장르로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루벤터 박주희는 지난 11월 12일 신곡'소문 좀 내주세요'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특유의 댄스 트로트 장르로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다. /그루벤터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박주희가 주특기인 댄스 트로트로 화려하게 컴백하며 연말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주희는 지난 11월 12일 신곡 '소문 좀 내주세요'를 발매하고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문 좀 내주세요'는 당당하고 매력 넘치는 한 여자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낸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위트 있는 가사, 여기에 박주희 특유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 창법이 더해져 듣는 이들의 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 밝고 시원한 리듬 위에 펼쳐지는 노랫말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활력송’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반응은 더욱 빠르게 확산됐다. SNS를 중심으로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곡',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흥 트로트'라는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대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12월 13일 열린 아산 모나밸리 연말 디너쇼에서는 소문 좀 내주세요 무대가 펼쳐지자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박주희TV 무대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12월 13일 열린 아산 모나밸리 연말 디너쇼에서는 '소문 좀 내주세요' 무대가 펼쳐지자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박주희TV

방송가와 동료 가수들 사이에서도 "박주희만의 빠르고 신나는 히트 예감곡"이라는 평가가 쏟아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주희는 신곡 홍보를 위해 라디오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MBC '박준형, 박진형의 두시만세', KBS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KFN '신나는 라디오' 등에 잇달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청취자들과 가까이 호흡했다. 특히 박준형, 은가은, 안지환 등 프로그램 MC들이 응원 영상을 통해 박주희의 컴백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12월 13일 열린 아산 모나밸리 연말 디너쇼에서는 '소문 좀 내주세요' 무대가 펼쳐지자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신나는 리듬과 함께 자연스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박주희의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주희는 이번 곡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활력송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전 국민이 함께 부르는 PR송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소문 좀 내달라고 밝히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박주희TV 박주희는 "이번 곡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활력송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전 국민이 함께 부르는 PR송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소문 좀 내달라"고 밝히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박주희TV

박주희는 남은 연말 동안 각종 송년회 행사와 공개방송 무대에서 '소문 좀 내주세요'를 앞세워 흥겨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이번 곡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활력송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전 국민이 함께 부르는 PR송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소문 좀 내달라"고 밝히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소문 좀 내주세요'는 수많은 트로트 명곡을 탄생시킨 한시윤과 남기연이 공동 작사·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박주희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이번 신곡이 연말 트로트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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