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와 내년 5월 결혼 골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작곡가 라도와 결혼한다.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윤보미와 라도의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9년간 공개 연애를 해왔다. 결혼식은 내년 5월로 예정되어 있다.

윤보미는 팬 카페에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편지에서 그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을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며 팬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라도는 본명 송주영으로,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트와이스와 청하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시'(HUSH) 등의 곡도 라도가 작곡한 작품이다.

에이핑크는 내년 1월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 러브'(RE : LOV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 앨범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그룹의 오랜 활동을 기념하는 자리로 여겨진다.

윤보미의 결혼 소식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에이핑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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