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싸인(n.SSign)이 새 앨범 '펑키 라이크 미(Funky like me)'로 컴백을 예고했다. 엔싸인은 12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엔싸인은 12월 24일과 26일에 첫 번째 컨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2026년 1월 2일과 6일까지 총 세 가지 버전의 컨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앨범 프로모션은 12월 29일 인디비주얼 쇼트 필름 공개로 시작된다. 이어서 2026년 1월 5일에는 스토리 필름, 1월 7일에는 트랙리스트, 1월 8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1월 9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앨범 발매일은 2026년 1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앨범의 그래픽 이미지는 다양한 미러볼과 크기의 별을 형상화하여 레트로하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자아낸다. 엔싸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받고 있다. 'Funky like me'는 엔싸인이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이티 비티(Itty Bitty)'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엔싸인은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매 앨범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에서도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할 계획이다. 엔싸인은 데뷔 이후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평가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 일본, 대만, 미국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엔싸인은 12월 23일 일본 도쿄 Kanadevia Hall(구 도쿄 돔 시티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일본 홀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엔싸인이 일본에서의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엔싸인의 새 앨범 'Funky like me'는 2026년 1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엔싸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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