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루이비통 회장 크루즈 디너에 초대받은 사실을 전했다. 12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323회 예고편에서 필릭스의 출연이 예고되었다. 방송에서 필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이콘으로서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가방은 루이비통,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쓴다"고 언급하며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관계를 강조했다.

유재석은 필릭스의 발언에 감탄하며 "야 이거 집 밖에 나갈 때"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필릭스에게 루이비통 회장 크루즈 디너에 초대받았는지 물었고, 필릭스는 루이비통 회장이 "밥이나 먹을까?"라며 초대했다고 답했다. 이 발언은 필릭스가 패션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필릭스는 방송에서 '2025 MAMA 어워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대상을 수상한 경험을 회상하며 "숙소에서 치킨을 먹으면서 '우리도 언젠가 대상을 받을 수 있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필릭스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짓는 중요한 순간을 드러낸다.

그는 또한 "어머님이 못했던 걸 내가 지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필릭스는 자신이 이룬 성과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이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이와 같은 발언은 그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방송은 필릭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그가 속한 그룹의 성과를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필릭스의 출연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