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최근 고양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빨간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마이크를 손에 들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과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영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집안 단속 잘할게요? 항상 사랑하는 파라님들과 함께한 고양 콘서트 이제 저 영웅이만 바라보기로 약속해요? #오빠가돌아왔다"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수많은 팬들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져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황영웅은 앞서 인천과 일산에서 잇따라 콘서트를 열며 각 지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컬과 진심이 깃든 무대 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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