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8일 뉴욕서 시작
팬클럽명 변주한 콘서트 타이틀
그룹 유니스가 2026년 1월 28일부터 첫 미주 투어 'Ever Last'에 나선다. /F&F엔터테인먼트[더팩트 | 문채영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첫 미주 투어를 개최하고 북미와 중남미의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유니스가 2026년 1월 28일(현지 시간)부터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2026 유니스 1ST 투어 : 에버 라스트)'(이하 'Ever Last')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콘서트 타이틀 'Ever Last'는 '언제나(Ever) 영원히 지속되다(Last)'라는 의미다. 팬클럽명 'EverAfter(에버애프터)'를 변주해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써 내려가는 이야기가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유니스는 오는 1월 28일 뉴욕에서 미주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후 이들은 필라델피아, 워싱턴, 샬럿, 애틀랜타, 잭슨빌, 클리블랜드, 시카고, 댈러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13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외 추가되는 도시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최근 유니스는 '2025 UNIS FANCON ASIA TOUR(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의 글로벌 팬들을 만난 유니스는 통통 튀는 음악과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북미와 중남미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2026 UNIS 1ST TOUR : Ever Last'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스 및 스튜디오 파브(STUDIO PAV)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유니스는 지난 17일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wah…(므와…)'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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