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 2월 1일 진행
26일 팬클럽 선예매 시작
그룹 베리베리 멤버 강민이 오는 2026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단독 팬미팅을 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베리베리 멤버 강민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강민이 오는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6 KANGMIN FANMEETING '璨綠時光 : 찬란한 빛으로 물든'(2026 강민 팬미팅 '찬록시광 : 찬란한 빛으로 물든')'을 개최한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민은 지난달 29일 상하이 단독 팬미팅 '2025 KANGMIN FANMEETING IN SHANGHAI Yoo Got Me(2025 강민 팬미팅 인 상하이 유 갓 미)'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21일에는 베이징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여기에 서울 팬미팅까지 확정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그룹 베리베리로 데뷔한 강민은 지난 7월 방송한 Mnet 오디션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그룹 활동에 집중하며 지난 1일 베리베리의 네 번째 싱글 앨범 'Lost and Found(로스트 앤드 파운드)'를 발매했다.
강민의 서울 팬미팅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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