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 첫 방송이 18일 진행됐다. 이번 시즌의 최연소 참가자인 전하윤이 등장해 올하트를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전하윤은 9세로, 유소년부 막내로 무대에 올랐다.

전하윤은 자신을 소개하며 "미스트롯에 참가하기 위해 비행기 타고 날아왔다. 연변중앙소학교 3학년 2반 전하윤이다"라고 말했다. MC 김성주가 "연변에서도 인기가 많았느냐"고 묻자, 전하윤은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인을 해달라고 한다"고 답해 스튜디오의 주목을 받았다.

전하윤은 3세부터 뛰어난 끼를 보였으며, 연변 지역에서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스타로 알려졌다. 김성주가 "연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수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전하윤은 주저 없이 "장윤정 선생님"이라고 답했다. 또한 "올하트를 받을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꼭 자신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무대에 오른 전하윤은 눈웃음과 귀여운 춤사위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타고난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며 결국 올하트를 받아 최연소 올하트의 주인공이 됐다. 원곡자 김용임은 "아주 냉혹하고 냉철하게 보려고 했지만, 아이들의 천재성은 그걸 이긴다"며 전하윤의 무대 장악력을 극찬했다.

장윤정은 "아무리 냉정하게 보려고 해도 홀려 넘어간다. 연변 특유의 발음이 너무 귀엽다"고 호평했다. 안성훈은 "가성 처리 부분이 완벽하다. 어린 나이지만 현역부 같은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미스트롯4 여인천하: 세상을 홀리는 여자들'은 새로운 트롯 여제의 탄생을 예고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번 시즌은 다양한 개성 강한 참가자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경쟁을 벌인다.

전하윤의 출연은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무대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미스트롯4'는 트롯 장르의 매력을 재조명하며,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시즌의 흥미로운 전개와 참가자들의 다양한 배경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하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끼를 발휘하며, 앞으로의 경연에서도 주목받는 참가자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녀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미스트롯4'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트롯 음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각 회차마다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은 특히 어린 참가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그들의 무대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전하윤과 같은 어린 참가자들이 보여주는 재능은 트롯 음악의 미래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트롯4'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가자들의 무대와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들의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