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빈예서가 '트롯챔피언 어워즈'에서 TOP 10 상을 수상하며 올 한 해 동안 받은 사랑과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를 손에 든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빈예서는 SNS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무엇보다 팬클럽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하며 팬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빈예서는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다수의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9월 13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첫 번째 이야기: 추억'을 개최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빈예서는 무대 위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이며 '트롯챔피언', '더트롯쇼' 등 다양한 방송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음악과 무대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