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추운데 따뜻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강소라는 검은색 미키 마우스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웨트셔츠와 검은 바지를 착용하고 도시 거리 한가운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입을 다문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고요하면서도 단단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난간에 기대어 옆으로 시선을 돌리며 여유로운 자태를 드러냈고, 실내 공간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계절의 분위기를 더했다. 간결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어우러져 강소라 특유의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다.
짧은 문구에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이번 게시물은 추운 겨울에도 변함없이 밝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했다. 강소라는 현재 구체적인 작품 소식은 전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의 순간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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