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팬미팅 투어 'MY SWEET HOME'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따뜻한 소통과 진심 어린 무대로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닐라 무대에 오른 이동욱은 검정 정장과 흰 셔츠를 차려입고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마이크를 들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공연을 이끌며 한층 깊어진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이동욱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일정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이동욱은 "함께여서 더욱 따뜻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각종 시상식과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미팅 투어 'MY SWEET HOME'은 앞으로도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