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멤버 성화가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성화는 12월 19일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진주시 홍보대사로서의 임명장을 받았다. 성화는 진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지역적인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그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진주시의 문화적 매력과 도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위촉식은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미니 토크쇼와 원데이 멘토링이 이어졌다. 이 행사는 진주시의 문화적 및 관광적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성화와 진주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연출했다.

성화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 진주에서 홍보대사라는 소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큰 영광이다. 고향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진주가 가진 문화, 자연, 역사, 그리고 사람들의 온기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저만큼이나 진주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줬던 에이티니(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하여 성화의 응원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이 전시는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지며, 진주실크와 성화의 인연을 연결해 팬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성화가 속한 에이티즈는 오는 12월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SBS 가요대전 with 빗썸'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 무대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특별한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주시와 성화의 협력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화는 진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성화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지역 문화와 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성화의 위촉은 진주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성화의 위촉은 진주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화는 앞으로 진주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은 성화의 고향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진주시는 성화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활용하여 지역의 매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성화의 활동은 진주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성화는 에이티즈의 멤버로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고향 진주에 대한 애정을 더욱 실천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성화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화의 진주 홍보대사 활동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성화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부각시키고,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성화는 앞으로 진주를 대표하는 얼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