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아가 19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Wish to Wish(위시 투 위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곡은 1980년대 팝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윤아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경쾌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았다. 특히 윤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공식 SNS에 'SEOUL? #BonAppetitYourMajesty #YOONA_FANMEETING_TOU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사진 속 윤아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앞치마를 착용한 채 단색 배경 앞에서 간판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전통 한복과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콘셉트의 모습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윤아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트장에서 인간 핑크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비현실적인 요정 비주얼을 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올해 활발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증명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아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한편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신곡 'Wish to Wish'를 통해 팬과 대중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을 선사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