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BC 연기대상'의 특별한 시상자 라인업이 발표됐다. 오는 12월 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2025 MBC 연기대상'에는 이성경, 채종협, 아이유, 변우석, 신하균, 허성태 등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이성경과 채종협은 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의 주인공으로, 이 작품은 예측불허 로맨스를 다룬다. 두 배우는 다양한 장르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첫 호흡을 맞춘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2026년 상반기 기대작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인공으로 시상자로 나선다. 아이유는 음악과 연기 모두에서 정상의 자리에 있으며, 변우석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도 주목받고 있다.

신하균과 허성태는 드라마 '오십프로'에서 남남 콤비로 출연 중이다. 신하균은 '하균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허성태는 카리스마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2026 MBC 연기대상'에서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배우들의 참석도 예고됐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더욱 기대감을 갖고 있다. '2025 MBC 연기대상'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화려한 축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