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디에잇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디에잇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담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모자와 블레이저, 스트라이프 셔츠에 넓은 바지를 매치한 세련된 룩으로 주차장 공간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차분하면서도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가 어우러져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음악 활동 면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에잇은 최근 '보플2' 마스터로 출격해 신곡 4곡 매칭 결과를 발표하며 후배 가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데뷔 콘셉트 배틀 미션으로,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를 통해 세미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중요한 과정이다.
또한 디에잇은 영국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의 히트곡을 자신과 세븐틴 멤버 민규, 버논과 함께 재해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곡은 언더월드의 '다크 앤 롱-다크 트레인'을 샘플링한 곡으로, 디에잇의 감성이 더해져 새로운 색깔을 입혔다.
그뿐만 아니라 디에잇은 배우 지창욱과 함께 반 고흐의 원화 76점이 전시되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THE GREAT PASSION' 서울 예술의 전당 전시에서 오디오 가이드 목소리로 참여해 예술적인 영역까지 활동 폭을 확장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9일 개막을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을 입히며 아티스트로서 성장 중인 디에잇은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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