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윈터는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고 여러 각도에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흰색 배경에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에서는 조용하면서도 단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미꽃을 손에 든 컷에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머리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GLOW LIKE A ROSE(장미처럼 빛나는)'라는 콘셉트로, 에스쁘아의 로젤라이트 글로우 컬렉션의 은은한 로즈 골드빛이 윈터의 맑고 세련된 분위기와 조화를 이뤘다. 윈터 특유의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한층 돋보이면서 부드러운 광채가 더해져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윈터는 이번 화보를 통해 깊이 있는 눈빛과 다채로운 포즈로 기존의 파워풀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섬세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올해 각종 음악 방송과 축제 무대뿐만 아니라 '2025 MBC 가요대제전' 등 주요 연말 시상식과 무대에 초청받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빼어난 공연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윈터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번 화보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그룹 에스파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계속해서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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