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청하가 4년 만에 2026 시즌그리팅을 선보인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22일 청하의 2026 시즌그리팅이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24일 팬클럽 HAART에게 선판매된다고 밝혔다. 일반 판매는 3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29CM와 무신사 글로벌에서 진행된다. 무신사 글로벌에서는 해외 결제 및 배송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그리팅은 한정수량 1000세트로 제작됐다. 굿즈는 2022 시즌그리팅 이후 처음 출시되는 제품으로, 사계절을 주제로 포토북, 스프링 노트, 스티커, 메시지 카드, 포토카드, 패딩 파우치, HAART 키링, 실키 스크런치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촬영은 인상주의 시대의 클래식한 드레스와 꽃, 풀, 나무 등 자연적 요소를 활용해 로맨틱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빛과 그림자의 섬세한 조화를 강조했으며, 프로젝트명 'TT&LL'은 'Tranquility touch & lasting love'(평온한 손길과 지속적인 사랑)를 뜻한다.
청하는 이번 시즌그리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제작 회의 비하인드 영상 공개도 예정돼 있다. 반려견 '밤비'와 '아란'도 촬영에 참여했다. 두 반려견은 유기견을 형상화한 일러스트 속 '밤비&아란 프렌즈'로 등장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 보호와 입양을 지원하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청하의 2026 시즌그리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모어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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