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많이 못 찍었던 블랙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한쪽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절제된 디자인의 드레스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한다.

특히 이민정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슬림한 실루엣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에 대한 감탄이 이어진다. 이민정은 이어 "MZ"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또 다른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베이지 컬러의 실크 원피스에 올백 헤어스타일을 매치한 그는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근접 촬영에서도 잡티 없는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얼굴선이 돋보인다.

팬들은 이민정의 사진을 보고 "여전히 리즈 갱신 중", "나이를 잊은 미모", "두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아들을 얻었다.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의 활동은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