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미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황보미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일 끝나고 만끽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왕 크니까 왕 좋군 연말의 공기까지 채워 넣은 밤 ✨"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긴 카디건을 매치한 차분한 스타일로,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공간에서 하트를 만들거나 선물 상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등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벽돌 난로와 함께한 사진에서는 포근한 겨울 감성을 전했고, 빨간색 배경과 반짝이는 트리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은 한층 더 연말의 감성을 더했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평소 아나운서로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황보미는 지난해 바디로션 브랜드 화보 촬영과 억대 차량 인증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한 포근한 일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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