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가 드라마 '프로보노'를 통해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정경호는 자신의 SNS에 "#프로보노 보노??"라는 글과 함께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착용한 채 발코니에 앉아 도시 전경과 일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정경호는 강다윗 변호사 역을 맡아 국가와 재벌을 상대로 거침없는 법정 공방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4회에서는 그는 항소심 판사와 맞서는 현장 검증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드라마는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정경호는 동시기 최수영과 함께 각각 다른 작품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13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연예계 대표 장기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정경호는 작품 속 진중한 연기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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