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영지가 뜻밖의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영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거 지금 올리려고 한 건 아닌데 일단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흰색 상의를 입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단색 흰색 배경을 활용한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과 어깨에 문신이 돋보이며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영지는 몇 달간 SNS 활동을 중단했으나 지난 11월 중순 계정을 다시 활성화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별다른 공백 없이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는 그는 이번 연말 인사를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이영지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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