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한유진이 스무 살을 맞아 유명 매거진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12월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한유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트루동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한유진은 포멀한 수트부터 내추럴한 니트 스타일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깊어진 눈빛과 절제된 표정은 스무 살을 앞둔 한유진의 새로운 얼굴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년미와 성숙미가 공존하는 분위기로 한유진만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유진은 12월 22일 '유지니 트웨니'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유지니 트웨니'는 한유진의 스무 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프로젝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의 순간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번 화보는 그 첫 행보로, 기존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예고하며 향후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유진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2026년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를 개최한다. 제로베이스원은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화보와 '유지니 트웨니' 프로젝트는 한유진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작용한다. 한유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갈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러한 한유진의 활동을 통해 그룹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유진의 성장은 단순한 개인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제로베이스원 전체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룹은 한유진의 성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팬층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과 공연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앙코르 콘서트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그룹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기회를 마련한다. 이러한 활동은 제로베이스원이 K-팝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유진의 화보와 '유지니 트웨니' 프로젝트는 그녀의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팬들은 한유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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