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도겸이 최근 SNS를 통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2일 도겸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터틀넥에 브라운 레더 재킷과 블랙 프레임 안경을 매치하여 클래식한 시네마틱 룩을 연출했다.
또한, 도겸은 데님 셔츠 재킷과 데님 팬츠를 착용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 조합은 청청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터틀넥의 단정한 질감이 데님의 캐주얼함을 잘 보완했다. 이러한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또렷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에는 손질 중인 듯한 비하인드 컷도 포함되어 있어 촬영 현장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전해졌다. 문틈 사이로 빛을 받아 옆얼굴 라인이 강조된 장면과 스튜디오 장비가 살짝 보이는 컷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여유를 더했다.
세븐틴은 최근 일본에서 4대 돔 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투어는 총 10회 공연으로 42만 관객을 동원했다. 마지막 공연은 20일부터 21일 사이에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진행되었다.
이들은 내년 홍콩, 싱가포르, 방콕, 필리핀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븐틴의 이번 투어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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