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뷔, 수지가 최근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연말 행사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박보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모든 날들이 즐겁고 밝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베이지색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에 레드 스트라이프 스카프를 매치해 세련된 클래식 룩을 선보였다. 뷔는 퍼플 컬러 니트에 블랙 가디건을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블랙 가죽 재킷과 롱부츠를 착용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클로즈업 샷에서는 이들의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들은 "국보급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한 외모를 과시했다. 박보검은 해당 브랜드의 또 다른 엠버서더인 그룹 투어스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투어스 멤버들은 대선배인 박보검, 뷔, 수지 사이에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20일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의 연기와 예능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 박보검은 이번 수상으로 대중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주목받았으며, 그들의 친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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