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안유진이 최근 SNS를 통해 1박 2일간의 캠핑카 여행을 즐긴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흰색 스웨터와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크리스마스 장식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안유진은 "나의 첫 카라van캉스❤️ 아 원 없이 즐겼네 한 톨의 후회도 없는 1박 2일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는 모자를 쓰고 팬케이크와 딸기, 음료가 놓인 테이블에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 사인을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캠핑카 내부의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일상을 만끽하는 그녀의 모습이 돋보였다.
한편, 안유진은 내년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계획 없이 휴식을 취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내년 크리스마스는 진짜 아무것도 안 할 거다. 진짜야..진짜 안 해...초록색 쳐다도 안 볼 거야"라고 밝히며 휴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안유진은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참석 소식과 함께 음료 브랜드 '순하리 레몬진'의 신규 광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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