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민수현, 대전 홍보대사 연장 "2027년까지 활동"...SNS서 각오 다져


트로트 가수 민수현이 대전을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민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대전을 많이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지만 진심이 담긴 글을 남겨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게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검은색 패딩과 흰색 셔츠, 체크무늬 넥타이를 매치한 세련된 모습으로 한 손에 상장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회색 벽과 차량 일부가 보이는 배경은 그의 단단한 의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대전시 홍보대사로서 민수현은 현재 임기를 연장하며 오는 2027년 6월까지 공식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지역 홍보에 대한 큰 책임감을 표현하며, 지역사회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뿐만 아니라 민수현은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들이 준 음료를 고르는 등 일상적인 순간 역시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재다능한 매력과 따뜻한 인간미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민수현은 앞으로도 대전뿐만 아니라 더 넓은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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