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진(眞) 김용빈·정서주, '금타는 금요일'서 맞대결


김용빈과 정서주의 데스매치가 성사됐다. TV CHOSUN의 '금타는 금요일' 측은 12월 13일 첫 회 스틸을 공개했다. '금타는 금요일'은 대한민국의 트롯 스타 10인이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재해석하며 단 하나의 '골든컵'을 놓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스&미스터트롯' 시즌3의 진(眞), 선(善), 미(美)를 포함한 최정예 트롯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것은 두 진(眞)인 김용빈과 정서주의 맞대결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사람의 투샷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역들이 맞붙는 만큼, 이번 무대는 치열한 데스매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빈과 정서주는 나란히 서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으나, 노래가 시작되자 표정은 단숨에 바뀐다. 웃음기는 사라지고 오직 승부에 집중한 채 혼신의 무대를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얼어붙은 출연진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김용빈과 정서주를 비롯한 모두를 놀라게 한 장면의 전말은 '메기 싱어'의 등장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금타는 금요일'에는 매주 트롯은 물론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지닌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트롯 스타 10인의 골든컵 도전에 제동을 건다.

이번 첫 회에서는 예측 불가한 변수를 더할 미지의 인물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용빈과 정서주마저 얼어붙게 만든 1회 메기 싱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새로운 음악적 요소와 함께 트롯 스타들의 경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예정이다.


'금타는 금요일'은 트롯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회차마다 다양한 음악 장르와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경쟁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음악적 다양성을 선사하는 데 있다.

김용빈과 정서주의 대결은 프로그램의 첫 번째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을 것이다. 두 사람은 각각의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의 맞대결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김용빈과 정서주의 경연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시청자들이 이들의 무대를 통해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저녁 방송되며, 트롯 팬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장르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은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용빈과 정서주의 경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리고 메기 싱어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각자의 스타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금타는 금요일'은 트롯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며,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과 출연진의 조합은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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