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 후보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SBS[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이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SBS는 24일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7인을 공개했다.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이상민 서장훈 지석진 중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인다.
'2025 SBS 연예대상'은 올 한 해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SBS 예능을 결산하는 자리다. 전현무와 함께 배우 차태현, 방송인 이수지가 진행을 맡는다.
먼저 '런닝맨'을 비롯해 '틈만 나면,'을 시즌 4까지 이끈 유재석이 어김없이 대상 후보에 올랐다. 이어 '우리들의 발라드',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등에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선보인 전현무도 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한 탁재훈은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오랜 시간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어오고 있는 신동엽과 서장훈,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솔직한 캐릭터와 서사로 화제를 모은 이상민, '런닝맨'에서 없어서는 안 될 맏형 지석진이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2025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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